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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안 차가버섯, 러시안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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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가버섯이란?
작성자 관리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7-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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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0

차가버섯이란

 

  1. 차가버섯이란?

학명 : Inonotus Obliquus

한국어 : 차가버섯

영문명  : Chaga

러시아명 : Чага

 

        일반적으로  버섯류들이  대부분 죽어버린 나무나 부식토, 토양 등에서 자라나는 반면, 차가버섯은 버섯의 (Inonotus Obliquus)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상처를 통해 착생하여 내부에 뿌리를 내려 자작나무의 수액과 플라보노이드 등의 좋은 영양분을 섭취하며 성장한 덩어리로 자작나무의 껍질을 뚫고 나와 10~20년간 성장한 버섯을 말합니다.

 

 

  1. 차가버섯 성장과정

     

                                          

  1. 바람 등에 의해 이동된 차가버섯의 균이 자작나무 상처를 통해 자작나무에 침투해 자작나무의 목질을 제거하며 자리를 잡고 착상한 모습입니다.

                                     

     

  2. 자작나무 내부에 침투한 차가버섯이 일정기간                              3) 하단 텍스트

    성장하며 수액을 흡수한 모습이며, 차가버섯은

    영양섭취를  위해 나무 내부에 일정 길이 1-2m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3. 이렇게 자작나무 껍질을 뚫고 나와 나무 표면으로

    돌출 부분을 차가버섯이라 하는데, 표면에

    돌출된 이후에도 차가버섯은 10 이상 자랍니다.

     

     

    설령 차가버섯 균이 자작나무의 상처에 침투한다고 하더라도 쉽게  자작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자작나무는 자신의 몸에 침투한 균에 대해 자신의 자가보호 물질인 플라보노이드 등을 분비하며, 차가버섯 균에 대항하며 균과 치열한 싸움을 벌이기 시작합니다. 싸움에서 자작나무가 견디지 못하게 되면 이때부터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내부에 뿌리를 내리고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섭취하게  되지만,  제대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자작나무는 점점 수명을 잃어가게 됩니다.  이런 까닭에 러시아 현지에서는 차가버섯을 '자작나무의 '이라  불려지기도 합니다.

     

     

     

  1. 차가버섯의 분포지역

     

    러시아의 광활한 시베리아 숲에서 자라는 러시아의 상징으로서 ‘베료쟈[러시아어:Берёза]’라고  불리는 자작나무는  모든 나무들 중에서 가장 유익한 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란 균사체 덩어리인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북유럽, 북아메리카   미국 캐롤라이나 산맥, 몽골, 중국, 한국 자작나무가 자라는 거의 모든 지역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특히 북위 45 이상에 있는 시베리아 지역의 차가버섯은 겨울에 영하 40 이하의 극한의 날씨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극냉 지역에 있기에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혹독한 기후 환경에서도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자작나무로부터 최대한 많은 영양분을 흡수.저장하며 성장하기 때문에 같은 크기라도 단단하며 밀도 높은 유효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시베리아에서 성장한 차가버섯이 세계적으로 가장 선호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이 간혹 자작나무 외에 오리나무, 버드나무, 양물푸레나무 등에서도 발견이 되기는 하지만, 이들은 효능 가치가 적어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자작나무에 착생한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난 차가버섯만이 좋은 차가버섯으로 효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차가애' 차가버섯이 분포된 자작나무

주산지인시베리아 바이칼호수 부근 주변지역에서 채취된 야생의 차가버섯

시베리아 바이칼호 부근 자작나무 숲에서 채취된 차가버섯만을 사용

 

'바이칼 허브' 위치

 

  1. 러시아 정부에서 기준한 좋은 차가버섯이란?

     

    - 북위 45도이상의 극냉 지역에서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청정 지역에서 자라난 자작나무에서 채취된

    - 차가버섯 생성 수령이 10 이상

    - 크로모겐 콤플렉스가 10%이상된

    - 속살의 두께가 10cm이상된

    - 수분이 14% 이하인

    - 냄새가 없으며 견고하고 단단한 차가버섯

 

*오랜기간 성장한 차가가버섯은 속껍질을 가지며 속껍질은 검정색 겉껍질과 갈색의 속살 사이에 있는 짙은 고동색 부분입니다. 속살과 속껍질의 두께가 10cm 정도는 되어야 충분히 성장한 차가버섯이라 합니다.)

 

  1.  참고자료

 

  1. 러시아에서 이뤄진 차가버섯에 관한 연구

 

 그리고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기  것은 1951 소련 과학 아카데미 산하 V.L. 코마로프 식물학 연구소와 모스크바 의학 아카데미에서 지원받은 N.K. 불라토바 교수, M.P. 베레지노이 교수, P.A 야키모바 교수로 구성된 러시라 약제 연구소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코마로프 박사는 식물학연구소 산하에 신항생물질 연구실과 하등식물 생화학 연구실을 두어 차가의 생물학적, 약리학적 성격에 대해 주력하는 한편, 레닌그라드 1병원과 함께 장기간의 임상실험을 실시하며, 차가버섯의 채취에서 건조, 보관, 추출법 산업화를 위한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광범위한 연구를 진행해 나갔습니다.  

 

차가버섯에 대한  적극적이며 꾸준한  연구와 제약산업에서의 활발한 진보를 바탕으로 1955 11 26일자 소련 보건부 학자 소비에트 약리학 위원회 명령에 의해 차가 약제가 치료용으로 허가를 받게 되는 결과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1. 암병동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러시아. 노벨 문학상)

 

차가버섯이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대략 16세기 이전부터 민가에서 사용 되었지만, 과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후반 이었습니다. 구소련의 폐쇄 정책으로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던 차가버섯이 "노벨 문학상" 으로 유명한 구소련 반체제 작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 소설 "암병동" 의해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돠었습니다.

 

 1968 발표된 "암병동" 이란 소설은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추방당한 상황에서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겐트' 치료 전문 병원에서 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한 자전적 실화를 바탕으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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